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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 [제공/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법과 제도를 고쳐서라도 파격적으로 택지를 확보해 공급에 나서야 한다"며 전방위적인 '공급 총력전'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2022년부터 인허가 축소와 착공 감소로 불가피한 공급 절벽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동산 공급 정책의 현실적 제약과 긴 소요 기간을 언급하며, 기존 규제에 얽매이지 않는 최대한의 인허가 절차 단축 등 특단의 노력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우려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를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이자 "양극화와 불평등을 심화시킨 대한민국의 핵심 문제"로 규정했다.
이어 "부동산 거품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으며,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특정 국가처럼 '잃어버린 20년, 30년'이 도래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이 대통령은 공급·세제·금융 정책의 유기적 조합을 제시했다.
파격적이고 속도감 있는 공급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세 체제, 세밀하고 두터운 금융정책을 치밀하게 다듬어 시장 정상화와 주거 사다리 구축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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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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