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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기에 앞서 손을 들어 인사 [제공/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앞서 치러진 1주차 경선에 이어 두 후보 간 양강 구도가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해당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집계 결과 김민석 후보는 득표율 47.75%를 기록하며 42.08%를 얻은 정청래 후보를 5.67%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인천 연수갑을 지역구로 둔 송영길 후보는 10.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가 이번 제주·인천 경선에서 승기를 잡았으나, 판세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현재까지의 누적 득표율(경남 지역 가중치 미반영)은 김민석 후보 45.42%, 정청래 후보 44.56%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 이내에 불과한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열린 1주차 순회경선에서도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부산·울산·경남(PK) 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각각 승리를 나눠 가지며 팽팽한 균형을 이룬 바 있다.
‘1인 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의 총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여론조사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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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청래 후보 뒤로 김민석 후보 지지자들 환호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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