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평론가회는 유인화 경향신문 문화부 선임기자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유 신임 회장은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 국립현대무용단 이사,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로 도 활동 중이다.
1981년 무용 평론가 조동화와 박용구 등이 주축으로 결성한 무용펜클럽이 한국춤평론가회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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