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제40대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김정근 경향신문 차장을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배재만 연합뉴스 차장이 뽑혔다.
1993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김 회장은 현재 청와대 출입기자로 재직 중이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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