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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025 일잘러 페스타' 전경 [제공/더피엠디] |
AI 에이전트가 업무의 단위를 바꾸고 있다.
주어진 ‘태스크’를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션’ 전체를 설계하고 AI와 분업하는 능력이 일 잘하는 사람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변화의 실체를 사흘 동안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6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 2026)’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열린다.
더피엠디가 주최하고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D기업협회가 후원하고 데스커, FASTFIVE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주제는 ‘Work, Redesign-일의 본질을 묻다’며,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특별관, 현장 이벤트를 통해 변화하는 일의 방식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올해 행사의 무게 중심은 연사 라인업이다.
핀란드 바르질라(Wärtsilä) AI 역량 센터의 탈 카챠브 총괄매니저가 ‘AI 파일럿에서 AI 네이티브 업무 시스템으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AI 실험 단계를 넘어선 유럽 산업 현장의 실제 전환 사례를 공유한다.
전 엔비디아 부사장인 준AI컨설팅 유응준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AI 활용 트렌드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조원갑 과장은 공공부문 AX 전환 방향과 정책 비전을 발표한다.
글로벌 산업 현장, 빅테크, 한국 공공정책의 시선을 사흘 안에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올해 행사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사흘간의 컨퍼런스는 기술-사람-공공의 세 축으로 설계됐다.
기술의 축인 ‘Work Trends Conference’는 AI·자동화·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업무 방식에 가져올 변화를 다루는 트렌드·사례 중심 컨퍼런스로, 어센트AI 한초동 본부장이 ‘태스크에서 미션으로-에이전트가 바꾸는 일의 단위’를 발표한다.
사람의 축인 ‘인(人)Sight 포럼’은 HR·조직문화 담당자를 위한 자리다.
1일차 ‘RE:BUILT’에서 AI와 시스템 기반의 HR 혁신을, 2일차 ‘RE:SONANCE’에서 조직을 움직이는 기준과 리더십 설계를 다루며,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문성후 박사가 ‘말이 곧 평판이다: 즉시 써먹는 말하기 원칙’으로 현장에서 바로 쓰는 소통 원칙을 전한다.
공공의 축인 ‘GOV:Tech 2026’은 ‘공공 AX 로드맵과 공공의 비전’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바꾸는 공공 행정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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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025 일잘러 페스타' 컨퍼런스 [제공/더피엠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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