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감찰 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9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특별감찰관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실시되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감찰관실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받는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현대로템, ESG 종합평가 상장사 중 최고 등급 획득…2년 연속 'A+' 등급 획득
+
삼성전자, 인공지능 전환 주제…'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 개최...
쿠팡, 고객 개인정보 노출…규모는 고객 4천500여명에 대한 정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 작년 10월보다 10.5% 감소한 55억5천만달러
[시론] '배임죄' 손질은 필요 … 그러나 ‘전면 폐지’는 과속
최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형법상 배임죄 폐지 논의는 단순한 법률 개정의 차원을 넘어, 사...
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한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