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고재열 기자] 국내 기업 오너들의 '갑(甲)질'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항공, 몽고식품, 대림산업에 이어 최근에는 미스터피자까지 갑질 오명의 대열에 합류했다. 경찰은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 외식기업체를 운영하는 MPK 그룹 정우현 회장이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하급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여야 총선 후보들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충북 공무원 5명이 적발됐다.7일 충북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1∼2회에 걸쳐 특정 후보의 페이스북 글·사진을 보고 '좋아요'를 눌렀다. 5명 중 1명은 도청 공무원, 4명은 시·군청 공무원이다.'좋아요'를 누르면 해당 총선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