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유섭, '해외자원개발의 올바른 방향' 토론회 참석

천선희 / 기사승인 : 2016-07-05 1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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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누리당 정유섭 의원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해외자원개발의 올바른 방향'이란 주제로 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정유섭, 이훈 의원과 국가미래연구원이 함께 공동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 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해외자원개발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다시 짚어보고 그 동안의 해외자원개발 손해로 인해 발생한 자원개발 공기업의 구조조정과 자원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 상황 등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는 대규모 손실이 발생해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소극적인 반면, 현재 中·日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은 공격적인 투자로 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근본적인 입장에서 해외자원개발 투자 실패를 돌아봐야 하며, 객관성 있는 평가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해외자원개발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올바른 방향을 토론회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다양한 의견과 대책을 수렴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으로써 상임회 및 법안 심의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제는 이철우 충북대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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