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둘째 딸인 소희(25)씨가 내년 초에 결혼한다.
LS산전 측은 "상대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 21일 양가 가족이 모여 약혼식을 치렀다"며 "내년 1월 8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구 부회장은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소희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 최근 결혼준비를 위해 사직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LS일렉트릭, 로이드인증원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HD현대중공업, 방위사업청 4689억원 규모 장보고-Ⅱ성능개량사업 수주
김영훈 노동장관, "런베뮤 직원 과로사 의혹…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
한일 정상회담… 李대통령," 한일 양국, 미래지향적인 협력 강화해야&qu...
[데스크 칼럼]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캄보디아에서 드러난 청년들의 비극
캄보디아에서 불거진 한국 청년들의 범죄 가담 사건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낸다. ...
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한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