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웹무비 '눈을 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이재포 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방송인겸 현직 정치부 국회출입 기자로 활동 중에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재포 씨가 웹무비 '눈을 감다'에 전격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씨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방송과 지면을 통해 널리 알려져 왔다.
이번에 출연하게된 작품은 총 12부작의 웹 무비 '눈을 감다'로 해당 작품은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동명 웹툰이 원작인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지난 24일 있었던 제작 발표회에서도 참석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총 12부작의 웹 무비 '눈을 감다'는 지난 25일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오픈됐다.
이 씨는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이번 작품에 큰 애정을 담아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기자와의 통화에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덧붙여 "10 년을 넘게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보니 일부 시청자들은 제가 방송을 따난줄 알고 계시는 분도 있는데 사실은 크고 작은 영화나 드라마에도 시간을 내 작품활동을 꾸준하게 해왔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웹무비'눈을 감다'에는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와 연기자 '설인아'를 비롯해 조영진, 이한종, 이재포, 원미연, 이철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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