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반기문 ‘23만달러 수수' 의혹인가? 진실인가? 검찰은 이번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진실 밝혀내야대선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앞날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한 언론에 의해 불거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참으로 충격적인 ...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극심한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세가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는 일명 '깡통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치솟던 주택 가격과 전셋값이 하락 국면에 접어들고,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면서 깡통주택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
참으로 황당한 청문회 위증 교사 의혹 사건,국정농단도 모자라 국회와 국민 마저 농단하나 [이정우-칼럼]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생방송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비록 아직까지는 ‘의혹’이라는 단서 조항이 달렸지만, 만약 사실로 드러난다면 후폭풍은 겉잡을 수 없다. 국정농단도 모 ...
[데일리매거진=이정우 칼럼] 마침내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됐다. 참으로 불행한 역사의 한 단면이었다. 헌재 심판이 남았지만 국회의 탄핵안 가결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국정은 당분간 극심한 혼란 사태에 빠질 게 분명하다. 정치권도 탄핵에는 한목소리를 냈지만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은 혼란의 ...
휴먼 다큐멘터리 바보 대통령 '무현, 두 도시 이야기'바보 노무현의 생전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서거 후 7년 여에 걸쳐 클라우딩 펀드로 제작▲김은영 자유기고가[데일리매거진/기고=김은영]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영남과 호남의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를 기억하 ...
우리가 지닌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 에서 비롯된다. - 심리학자 아들러 -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저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나와 상대방에 올바르게 소통(대화)하지 못하기 때문에갈등이 생기고 싸우게 되고 악연이 되어버리곤 합니다.부모 자식간에도..부부지간에도...직장상 ...
[데일리매거진=김영훈 기자]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고교시절부터 특혜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서울교육청이 발표한 청담고 특정감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고교 3학년 때는 정씨가 실제로 등교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날이 17일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측은 정씨가 대회 참가 등을 ...
[데일리매거진=김영훈 기자]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노트7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최근 폭발 논란을 빚었던 스마트폰 갤노트7은 배터리 결함을 인정하고 전량 리콜을 실시했으나 배터리를 교체한 신형 제품에서도 발화 사례가 잇따르자 결국 생산 중단 조치를 취하고 13일부터 교환과 환불이 진행된다.갤노트7은 역대 스마트폰 ...
[데일리매거진=김영훈 기자] 최근 국내에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콜레라는 상하수도 위생 상태가 열악한 나라에서 많이 발병하는 대표적인 후진국형 감염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50대 남성이 지난 22일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3일 만에 경남 거제에 거주 ...
사진=김홍섭 HS클리닉 원장이 여름철 피부 관리법을 애기하고 있다. [출처=MBC뉴스][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내리쬐는 태양, 여름철이 되면 피부는 괴로워 진다. 온도와 습도가 급격하게 높아짐에 따라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모공 확장을 일으켜 피부 트러블이 증가하는 것. 또,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잠깐의 외출로도 자 ...
[데일리매거진=김영훈 기자] 최근 강남역 인근 주점 건물 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으로부터 20대 여성이 무참히 살해 당해 국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또다시 우리 사회에 '묻지마 범죄'가 어두운 이슈로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 '묻지마 범죄'는 피의자와 피해자와의 사이에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거나, 이유도 없이 불특정의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충격을 줬다. 이는 지난해 8월 2호선 강남역 사고와 같다. 이번 사고 역시 최저가 입찰로 낙찰받은 용역업체 소속 직원이 인력 부족 때문에 2인1조가 아닌 혼자서 작업하다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