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 46분쯤 서울 지하철 용문에서 용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앙선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양원역 구내에 멈춰 섰다.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코레일은 “전기를 연결하는 주 변환기가 고장이 났다”며 “7시57분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체육 동호회원이 300만 명을 넘기고 있지만 스포츠안전 보험에 가입한 수는 극소수인 것으로 보고됐다.
한나라당의 한선교 의원은 23일 국회 국민생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308만 체육동호인 중 3.6%에 해당하는 11만 명 정도만 스포츠안전 보험에 가입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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