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병역 역풍'을 맞았다. 범야권의 박원순 후보의 병역 문제를 집중공격하던 나 후보는 최근 남편 김재호 판사에게 작은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3대 독자로 6개월 방위 복무를 마쳤다는 설명이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
발단은 이북도민회에서 발행하는 ' ...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신용식)가 20일 '30주년 기념식 및 2011년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연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혜택을 받은 장애학생과 다문화 및 새터민가정 출신 학생, 후견인 등 4000명이 참석한다. 전화 02-853-1884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변호사 시절에 수임료를 본인이 아닌 직원 명의의 계좌로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겨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나 후보는 2003~2004년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재직할 당시 서울 중앙지법 근처에 '나경원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사업용 계좌 대신 사무소 여직원 김모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