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부산 사상역 서희스타힐스' 홍보관 오픈

소태영 / 기사승인 : 2016-07-20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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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700만 원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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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사상역 서희스타힐스 투시조감도 [출처=서희건설]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서희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대 최대 규모로 '안흥동 서희스타힐스'를 분양하고자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20일 서희건설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26-1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상역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개관식과 함께 아파트 851세대 조합원 모집에 나서자마자 완판됐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안흥동 서희스타힐스는 49층(예정)의 초고층 아파트로 아파트 981세대와 오피스텔 322세대로 구성된 프리미엄 명품 주거단지로 탄생할 예정이다.


안흥동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부지는 전망권 및 편의시설, 교통 등의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더블역세권의 탁월한 입지와 사전 토지확보작업이 잘됐고 김해신공항 배후도시로서 수혜가 예상되는 사상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분양 관계자는 "공급가는 9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고 시행사 이윤, 토지 금융비 및 기타 비용 등 갖가지 거품을 걷어내고 원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계약금도 천만원으로 계약 초기 부담까지 덜 수 있도록 한 것과 향후 가격이 상승될 전망이라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게 했다"고 설명했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와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분양가는 700만 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설계돼 자연친화적인 고급자재들을 사용함과 동시에 가스, 난방 등 보안설정을 스마트폰 앱으로 컨트롤할 수 있고, 무인택배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미래가치도 충분하다. 올해 중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30~40분대에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도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과 용인, 분당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됨으로써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서희건설은 원가경쟁력과 성공 가능성 높은 사업지 선택의 안목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아파트 시장의 강자로서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지역주택조합만 전국 최다인 60여개 단지이다. 이는 앞으로 5년간 물량에 달하는 수준이며 추진중인 주택사업 단지규모로는 국내 건설업계 최다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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