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검찰이 의정부시의회 김이원 의원(61·더민주당)의 이권개입 정황을 포착하고 의원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25일 의정부지검 형사5부(신승희 부장검사)는 의정부시의회 A의원 사무실에 수사관 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에 따르면 A의원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어서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A의원은 이날 동료 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 등 19명과 7박 8일 일정으로 국외 연수를 떠날 예정이었다.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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