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개장]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2300선 안착

서태영 / 기사승인 : 2018-09-21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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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관 각각 86억원 135억원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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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상승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06포인트(0.35%) 오른 2,331.51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6억원, 358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58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068270](1.0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52%), 현대차(0.78%) 등이 오르고 삼성전자[005930](-1.27%), SK하이닉스[000660](-2.91%), 삼성물산(-1.95%) 등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3%대 강세다. 의약품 금융 보험 서비스가 1%대 상승 중이다. 전기전자가 1%대 하락, 비금속광물이 약보합세고 그밖의 전 업종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억원 13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226억원 매수 우위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2.0원 내린 1117.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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