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5월 수출은 현재까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90억8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수입은 275억3700만달러로 10.7% 늘었다.
무역 수지 흑자는 15억5100만 달러에 달했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22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4%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42.8% 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석유제품(19.1%)과 자동차(12.6%)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가장 많았다. 미국과 일본의 수출도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베트남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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