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가정종합보험 '우리집 안심종합보험' 출시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04-05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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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환급금을 확정적으로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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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은 화재부터 상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KB우리집 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손해를 비롯해 각종 배상책임, 비용손해, 상해위험까지 주거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이다.


특히 하나의 계약으로 최대 3개 주택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계약당사자 주택 외에도 부모, 자녀 등 가족의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손해나 배상책임손해도 보상가능한 것이다.


만기환급금을 확정적으로 돌려주는 것도 특징이다.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은 보험기간 종료 시 기 납입한 보험료의 일정부분에 대한 만기환급금을 돌려주는 상품으로 50%, 85%, 90% 환급형 중 한가지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추락, 화상 등으로 발생한 중증손상을 보장하고 민사소송법률비용손해 등 가족화재벌금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10년/15년/20년으로 구성되며,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담보를 제외한 모든 담보가 비갱신으로 가입 가능해 최대 20년간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새롭게 출시한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은 KB손해보험의 노하우가 집결된 상품으로 고객들의 가정에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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