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경영계는 29일 정부가 발표한 2017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최근 정치, 사회 혼란이 경제위기나 민생 불안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경기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제시된 이번 정부의 대책은 시의적절하다"며 이같이 코멘트했다. 그러면서 경총은 "경제 심리를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 및 민생 안정에 집중하려는 정부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을 표한다"며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 뿐만 아니라 정치권, 근로자,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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