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사흘간 4만대 이상 판매…마케팅 재가동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6-10-04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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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체험존 [출처=삼성전자]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지난 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마케팅을 재가동 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판매 재개한 갤럭시노트7은 1~3일 사흘간 4만5000대가 팔렸다. 하루 1만5000대꼴이다.


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 극장가, 대학가, 주요 축제 현장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해 '갤럭시 노트7'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9월 30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새로운 '갤럭시 노트7'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CGV 여의도점, 청담 씨네시티점, 판교점 등 주요 극장가와 광화문 D타워, 강남 파이낸스 센터 등 오피스 빌딩까지 체험존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가을 시즌을 맞아 서울대, 연세대, 수원대 등 대학 캠퍼스와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서도 '갤럭시 노트7'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며 "갤럭시 노트7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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