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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셀루마루 제품 라인업 [제공/마루365] |
마루365의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루마루(Cellumaru)’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 두바이 2025(Beautyworld Middle East Dubai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셀루마루는 이탈리아 볼로냐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감으로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두바이 전시에서는 제품 용기와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다.
새롭게 변화된 패키지는 브랜드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현대적이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동 시장에서는 최근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더마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K-뷰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지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루마루는 이번 두바이 전시는 단순한 전시 참여가 아닌 ‘K-더마의 진정성’을 중동 시장에 알리는 전략적 무대라며, 여러 해외 전시에서 얻은 글로벌 반응을 바탕으로 아랍권에서도 셀루마루만의 효능 중심 더마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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