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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트랙과 그로스트랙의 통합 피칭데이가 성공리에 마무리 [제공/엠와이소셜컴퍼니] |
KT&G가 주최하고 소셜벤처 전문 엑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한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가 21일 글로벌트랙과 그로스트랙의 통합 피칭데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피칭데이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글로벌트랙에는 총 5개사가 참여했으며, 약 5개월 동안의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7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을 받았으며, 인도네시아의 VC들을 대상으로 한 IR 데모데이와 데모데이 이후 이어진 1:1 VC 미팅, 그리고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매칭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지 기업이 한국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연락을 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피칭데이의 하이라이트였던 패널 토크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경험과 성과가 공유됐으며,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네트워킹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가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발견한 새로운 기회들이 소개되며, 현지에서의 활동이 글로벌 확장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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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엠와이소셜컴퍼니 최유진 팀장, 윤회 노힘찬 대표, 로비고스 이정현 CMO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경험 공유 [제공/엠와이소셜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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