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무풍지대 PG사…최근 3년 수수료 6조 넘어
- 이정우 기자 2020.09.01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 병)이 PG사의 최근 3년간 전자결제 수수료 수익이 6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PG(Payment Gateway)사는 전자 상거래시 판매자가 카드사와 직접 가맹계약을 맺지 않고도 인터넷 전자결제를 할 ...
- "문재인 정부 장관 절반 다주택자…3년새 부동산 가치 77% 증가"
- 이준섭 2020.09.01
- 문재인 정부의 전‧현직 장관이 신고한 부동산 재산이 2018년 10억9000만원에서 올해 19억2000만원으로 77%가량 올랐다는 시민단체의 조사가 나왔다. 또 현직 장관 중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 비율은 절반에 이르는 ...
- 식품업계, 스타트업 투자 나서...상생 발전 ‘두마리 토끼 잡기’
- 최용민 2020.09.01
- 이제는 사업 업종도 한 가지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 글로벌 시장이 워낙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시도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그 중에서도 최근 식품업계가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국내외 스타트업 ...
- 중소기업 57% '하반기에 직원 채용할 것'...규모는 예전보다 감소
- 이준섭 2020.09.01
- 올 하반기 직원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이 절반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규모도 예년보다 적거나 예년 수준으로 계획하는 곳이 많았다. 1일 잡코리아가 13~28일 중소기업 388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직원 채용 계획'에 대 ...
- 편의점에서 컵라면 못먹는다...심야 취식 금지
- 최용민 2020.09.01
-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이들이 많다. 당분간 편의점에서 컵 라면을 못 먹는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이제 편의점에서 심야 컵라면 먹방은 금지됐기 때문이다. 이미 31일 밤에는 컵라면 ...
- 내년 세금 입출 살펴보니 올해보다 잘 해야 1% 늘어
- 정민수 기자 2020.09.01
- 내년도 국세 살림이 빠듯하다 못해 안쓰럽다. 내년 국세 수입이 올해보다 1% 남짓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악화로 법인세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종합부동산 ...
-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앞두고 91명 희망퇴직 신청 받아
- 이준섭 2020.09.01
- 이스타항공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무엇 하나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직원들은 대주주를 원망하는 한편, 정든 직장을 그만 둘 생각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그럼에도 회사 내부에선 이스타항공의 재매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정부, 등록임대사업자 합동점검..,연말까지 임대료 관련 살펴
- 정민수 기자 2020.09.01
- 국토교통부의 등록 임대사업자 합동 점검이 시작된다. 정부는 일단 임대사업자에 대한 불법 사항들을 하나씩 들여다 볼 생각이다. 이를 위해 현장 점검반을 특별 가동한다. 국토부는 9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
- 베트남 한국 홀대하더니 대규모 한인 예외입국 첫 허용
- 최용민 2020.09.01
-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 공산국가인 베트남이 우리나라 재계와 경제인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섭섭함을 느낀 한국인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베트남인은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강하고 유교적 전통성을 강조하며 돈으로 우월한 의식을 가진 ...
- [데일리-경제만평] 윤석열 의견 무시…추미애표 검찰 인사 발표
- 장형익 기자 2020.08.31
-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국민의힘'으로 잠정 결정
- 장형익 기자 2020.08.31
- 미래통합당은 31일 비상대책위원회의와 온라인 의원총회를 통해 새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잠정 결정했다. 당명 변경 실무를 주도해온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
- 코로나19 확산 속 추석 분위기, 선물 풍속도가 바뀐다
- 이준섭 2020.08.3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명절 분위기조차 바꾸고 있다. 일단 웃어른이라 하더라도 덜 찾아뵙고 덜 만나보는 분위기로 바뀌는 듯하다. 코로나19로 추석 선물마저 변하고 있다. 추석 산물로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KF 마스크, 손소독제, 손 ...
- 바이오열풍 넘어선 카카오게임즈, 상장 앞두고 수요예측 1479대1
- 정민수 기자 2020.08.31
- 카카오게임즈의 신장세가 놀랍기 그지 없다. 카카오게임즈가 9월 1일부터 1600만주 청약 모집 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시장은 이미 흥분상태다. 이를 앞두고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처음 60조원을 돌파했다. ...
-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구직자 70% "하반기 취업 못할 것 같아"
- 이준섭 2020.08.31
- 구직자 10명 중 7명은 하반기 취업 성공에 자신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기업들이 인재 채용에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1일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9 ...
- 식품업계 불황 이겨온 깡 칩 콘의 질주
- 최용민 2020.08.3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꾸준한 판매 증가로 효자 노릇 톡톡히 한 롯데제과의 꼬깔콘, 농심의 새우깡, 오리온의 포카칩의 독주는 지난해부터였다. 지난 한 해 이 3종의 과자를 비롯한 스낵류가 불황을 이기는 효자가 ...
- 지난 10년간 부도어음 38조 5,359억원…부도업체 7,241개 달해
- 송하훈 기자 2020.08.31
- 지난 10년간 부도어음이 38조원, 부도업체는 70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게 제출된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최근 10년간 ...
- 21년도 대입 전형, 고3 구제책 줄이어...101개 대학 전형 변경
- 이준섭 2020.08.31
- 지금 가장 혼란스러운 이들은 고3 학생들이다. 정부의 강경대책에다 코로나19의 습격으로 수업이 들쭉날쭉하고 함께 고민을 털어놓은 친구들과 대화조차 못하는 형편이다. 칸막이는 막혀 있고 식당에선 밥만 먹고 나와야 한다. 대입 시험이 ...
- 수도권 방역 조치 2.5단계 첫날 하루 무슨 일이?
- 정민수 기자 2020.08.31
- 2.5단계의 위력은 강했다. 모두들 코로나가 빨리 끝나지 않는다면 경제 붕괴로 먼저 무너질지 모른다며 한숨소리가 깊다.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 중국의 '아이폰 사랑' 민낯, 불매 경고 메시지도 아이폰으로 보내
- 최용민 2020.08.31
- 일본 못지 않게 중국의 아이폰 사랑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미중 무역전쟁 중이라 아이폰을 밀어내려는 중국 정부의 강경한 자세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싸움닭'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외교관답지 않은 거친 발언을 쏟아내는 자오리젠( ...
- [전공의 집단휴진] 정부, "환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불의한 행동"…즉시 복귀 요청 (영상)
- 장형익 기자 2020.08.30
- 정부는 30일 코로나19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휴진은 '불의한 행동', '부도덕',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책임성 없는 행동'이라며 거친 표현을 동원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손영래 보건복지부 ...
![[포토] '최악의 가뭄 사태' 장기화…강릉시, 수자원 확보 총력](/news/data/20250908/p1065549668079030_677_h2.jpg)
![[포토] 여름 끝자락의 마지막 '무더위'…보이는 풍경은 이미 '가을의 초입'](/news/data/20250901/p1065545815293687_621_h2.jpg)
![[포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귀국길에 올라](/news/data/20250828/p1065540095705972_625_h2.jpg)
- 데일리매거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83, 2F 대표전화 : 02-534-7055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장형익
- 발행· 편집인 : 윤성희 사업자등록번호 : 108-21-43841 등록번호 : 서울, 아01657 등록일 : 2011-06-09 발행일 : 2011-06-09
- 제보메일 : press@dailymagazin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매거진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데일리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0.0334
